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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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련휴가 마침 어버이날과 겹치면서 가족 려행 수요를 크게 증가시켰다. 이로 인해 문화관광 시장에는 '가족애 충전'과 '세대간 융합'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동정려행(同程旅行)이 최근 발표한 '2026년 단오절 려행 트렌드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단오 련휴기간 할빈의 가족 려행 상품 예약 비중은 55%를 넘어서며 단거리 및 장거리 려행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였다. 할빈은 깊은 력사를 지닌 룡주전통, '동북슈퍼리그' 경기 개최지 그리고 독특한 피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문화 체험과 시원한 휴가를 찾는 인근 및 원거리 려행객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 축제 관람, 가족 단위 휴양, 근교 마이크로 휴가, 단거리 해외 려행이 공존하는 다양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할빈의 대표적인 단오 문화 IP인 '2026년 할빈시 직공 룡주 경기'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대회는 500m 12인승 소형 룡주와 1000m 22인승 대형 룡주 두개 부문으로 나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일정에 따르면 소형 룡주 경기는 6월 13일, 대형 룡주 경기는 6월 19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할빈 시내 약 30개 팀이 룡주 띄우기 의식을 마치고 매일 수상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룡주 경기는 할빈 단오절의 상징적인 풍경이 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 흑룡강성 두 지역 국가 농업현대화 시범구 조성 명단에 선정
  • 습근평 김정은과 회담
  • 기획

    룡강시야
    5월 제조업 PMI 50%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와 중국물류구매련합회가5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를 기록했다. 제조업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생산 활동은 확장세를 유지했다. 또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다소 완화되였고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의 확장 속도도 빨라졌다.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장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5월 설비제조업 PMI는 52.1%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으며 3개월 련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202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생산지수와 신규주문지수는 모두 53% 이상을 기록해 량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신규 수출주문지수도 51% 이상을 유지했다. 이는 설비제조업이 공급과 수요 량측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출 경쟁력과 회복력이 강하고 업계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첨단기술 제조업 PMI는 52.9%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6개월 련속 확장 국면을 유지한 것은 물론 2024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제조업 기업들은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비교적 락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생산경영활동 전망지수는 53.9%로 올해 들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설비제조업과 첨단기술 제조업의 생산경영활동 전망지수는 각각 57% 이상과 55% 이상을 기록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신 성장동력 산업들이 향후 시장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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