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전3분기 농업경제 지속적 호황
최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전3분기동안 전성 농림목어업 총생산액은 2275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 증가속도는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는바 농업경제가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발전탄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공급보장을 통해 농업경제의 기본 틀을 견고히 지키고 있다. '5량(五良)' 시스템 융합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높였다. 우수한 품종과 과학적 재배법을 결합하고 농기계와 농업기술을 융합하며 소규모 농가와 대규모 농가를 련대하여 대면적 단위 면적당 생산량 향상을 주로 추진, 옥수수 톤급 생산 농경지, 대두 500근이상, 벼 1300근이상의 고수확 사례를 다수 만들어내면서 량곡 풍년이 기정사실이 되였다. '5력(五力)' 조화로운 련대로 축산업을 안정시켰다. 돼지고기 안정화, 소고기 보장, 우유 생산 최적화, 가금류 확대를 통해 규제력량, 정책지원, 금융지원, 서비스강화, 소비활성화라는 '5력'이 련동되여 축산업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역성장을 이루었다. 고기, 닭알, 우유 생산량과 돼지 도축량 모두 상반기 및 전년 동기대비 높았다. '5화(五化)' 선도와 력량 강화로 경제 작물을 확대했다. 다양화 발전, 특성화 선도, 기반화 선도, 지능화 개조, 융합화 추진을 통해 시설농업 재배면적이 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