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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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흑룡강성 성위서기 허근이 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에서 민족종교업무를 조사 연구하고 나서 간담회를 소집 주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업무 강화와 개선에 관한 중요사상과 종교업무에 관한 중요론술을 성실하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종교업무 기본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실히 구축하는 주선과 우리 나라 종교중국화 방향을 견지하여 신시대 당의 민족종교업무의 질적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전 성적으로 민족이 화목하고 종교가 순화롭고 사회가 조화로운 량호한 국면을 지켜내 룡강 현대화 건설에 강력한 합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허근은 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사업일군과 교류하면서 흑룡강성 민족종교업무 현황에 대해 료해하였다. 그는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민족종교업무를 아주 중시하고 일련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를 내려 우리가 신시대 당의 민족종교업무를 잘 수행하는데 근본적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고 지적했다. 각급 당위 정부와 민족종교 업무부문에서는 정치적 립지를 제고하고 당과 국가 대국에서 민족종교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함으로써 민족종교업무를 전반 국면에 놓고 도모하고 추진하여 더 높은 기준과 엄한 요구, 실질적인 조치로 흑룡강성 민족종교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열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허근, 흑룡강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제35차 집단학습회의 소집 주재
  • 허근, 흑룡강성위 당 건설업무 령도소조 전문회의 소집주재
  • 기획

    룡강시야
    중국, 경공업 디지털화 전환 추진
    3월 27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공업및정보화부와 교육부,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공동으로 ‘경공업 디지털화 전환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해 경공업 발전에 대한 디지털 기술 에너지 부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7년에 이르러 중점 경공업기업의 디지털 연구개발 설계공구의 보급률은 약 90%에 달하고 중점 공정의 수치 제어률은 약 75%에 달하며 약 100개의 전형적인 환경을 만들고 약 60개의 벤치마킹 기업을 육성하며 약 50개의 국가표준과 업종표준을 수정하여 일련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형성한다. 2030년이면 규모이상 기업은 보편적으로 디지털화 개조를 실시해 '지능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디지털 생태계가 형성되고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수준이 뚜렷이 향상될 것이다. 방안은 발전목표를 둘러싸고 차세대 정보기술 에너지 부여, 신모델과 신업태 혁신 응용, 산업 고품질 발전,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등 4대 행동을 실시할 것을 포치했다. 그리고 가전, 가구, 금속제품, 전동자전거 등 세부 분야에 대한 분류 지도를 강화하고 디지털 장면으로 '디지털 작업장-스마트 공장-스마트 공급망'의 단계별 전환 승격과 디지털화 수준의 전반적인 도약을 견인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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