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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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수분하도로국경검문소 려객 검사홀은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중국 국민을 태운 첫번째 국경간 버스가 출국 통로로 서서히 진입, 러시아의 중국 국민에 대한 무비자 정책 시행 후 첫날 통관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였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12월 1일 관련 법령에 서명, 서명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중국 국민이 일반 려권으로 러시아를 관광, 비즈니스, 과학·교육·문화·체육 활동 참여 또는 경유 목적으로 방문시 30일이내 체류시 비자면제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 이번 정책은 올해 9월 15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러시아 국민에 대한 무비자 정책과 량방향 상호 면제를 이루며 중러 인원교류를 위한 편리한 통로를 마련했다. 수분하출입국변방검문소 근무 2대대 대장 곽위화(郭伟华)는 “러시아의 우리나라에 대한 무비자 정책 시행후 수분하국경검문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려객 수요 급증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검문소는 근무조직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안내인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적극적으로 려객의 정책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요구사항에 대응하며 국경검문소의 원활한 통관을 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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